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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KOO's ComfyUI 바이블/#ComfyUI & Story

왜 하필 ComfyUI인가? – Midjourney 세상에서 ComfyUI를 외치는 이유

by MucKOO&Mallaeng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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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 이미지 생성 바닥 보면 말이야, Midjourney, Stability AI, Runway, Pika,
뭐 이름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지.
“야, 이렇게 많은데 왜 굳이 ComfyUI야?”  좋은 질문이다.
 쫙. 깔끔하게. 네 머리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줄게.

1. 통합 제품 vs 분리형 제품 – 둘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요즘 나오는 AI 제품들은 두 부류로 갈려.
① 통합형: Midjourney, Stability 같은 거. 모델 + UI + 기능 싹 다 세트로 포장돼있지.
② 분리형: ComfyUI, SD WebUI 같은 거. 모델은 따로, 제품은 따로. 모듈형이야.
자, 둘 다 장단점이 있어.

학습비용: 통합형이 훨씬 비싸다. 튜토리얼은 많고 친절해. (마치 어린이용 레고 같지.)
마이그레이션비용: 통합형은 바꾸려면 피눈물 난다. 분리형은 모델만 바꿔주면 돼.

자유도: 통합형은 ‘갇힌 정원’이야. 주는 것만 써야 해. 분리형은 ‘광야’야. 네가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어.
비용: 통합형은 월 구독. 분리형은 설치하면 공짜. (GPU만 있으면.)

그래서 결론은? 재미로만 쓸 거면 통합형. 진짜 프로가 되고 싶으면 분리형.

왜냐고?
네가 Midjourney만 배웠는데 세상이 갑자기 “Krea가 대세야!” 그러면?
다시 바닥부터 배워야 돼. 그걸 반복하면 평생 “초보”로 남아.
( 진심으로 하는 얘기야.)

ComfyUI를 배워두면, 모델만 갈아끼우면 끝이야.
한 번 배우면, 십년 써먹는다.



2. SD WebUI vs ComfyUI – 둘 중에 왜 하필 Comfy?
" 분리형도 많은데, 왜 꼭 Comfy야?"  좋다. 핵심만 얘기해줄게.
SD WebUI: 인터페이스 쉽고, 초보자 친화적이다. 하지만 복잡한 워크플로우 짜기는 빡세다. 커스터마이징도 한계가 있어.
ComfyUI: 처음 보면 복잡해 죽을 것 같지. 모듈 많고 선 연결해야 하고.  근데 알면 알수록 신이 된다.

Comfy는 일종의 레고 시스템이야. 각 모듈이 하나의 레고 블럭이고, 그걸 네 맘대로 조합해서 상상하는 뭐든 만들 수 있어.

처음엔 헷갈려도, 일단 감 잡히면 “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이런 기분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Comfy는 워크플로우 저장하고 복제하고 변형하는 게 미친 듯이 편하다. 네 작업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어.
프로는 이게 진짜 중요해. "어제 만든 걸 오늘 또 만들 수 있어야 진짜 프로다."

3. API 통합 – Comfy의 진짜 미친 매력
ComfyUI의 끝판왕은 뭐냐? API 연동이다.
네가 만든 워크플로우를  모바일 앱, 웹사이트, 서비스 어디든 쑤셔 넣을 수 있다.
대량 생성? 자동화 스크립트?  코딩 좀 할 줄 알면 무제한이다.

네가 "AI 그림 플랫폼"을 만들고 싶어?  가능해. (진심.)
즉, Comfy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네가 미래에 만들 사업의 핵심 기술이 될 수도 있다는 거다.
 Comfy는 자유와 생존이다. AI 세상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누가 만들어준 테두리 안에서 놀기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를 못 쓰는 인간을 대체한다.



먹구가 매번 하는 말이다.
ComfyUI는 복잡하지만, 한 번 익히면  “모든 AI 모델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자” 가 된다.

비싸게 결제하고 줄 서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 너만의 작업방식으로, 너만의 창작을, 맘껏 펼칠 수 있다.
“쉬운 길은 빨리 막힌다. 힘든 길은 멀리 간다.”
Comfy를 배운다는 건 AI 시대에 네 목숨줄을 스스로 쥐는 거야.

그래서, 묻는다. 

“넌, 진짜 제대로 하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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