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ucKoo's ComfyUI 바이블/#ComfyUI & Story11

왜 하필 ComfyUI인가? – Midjourney 세상에서 ComfyUI를 외치는 이유 요즘 AI 이미지 생성 바닥 보면 말이야, Midjourney, Stability AI, Runway, Pika, 뭐 이름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지. “야, 이렇게 많은데 왜 굳이 ComfyUI야?” 좋은 질문이다. 쫙. 깔끔하게. 네 머리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줄게. 1. 통합 제품 vs 분리형 제품 – 둘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요즘 나오는 AI 제품들은 두 부류로 갈려. ① 통합형: Midjourney, Stability 같은 거. 모델 + UI + 기능 싹 다 세트로 포장돼있지. ② 분리형: ComfyUI, SD WebUI 같은 거. 모델은 따로, 제품은 따로. 모듈형이야. 자, 둘 다 장단점이 있어. 학습비용: 통합형이 훨씬 비싸다. 튜토리얼은 많고 친절해. (마치 어린이용 레고 같지.) 마이.. 2025. 4. 29.
"영상 콘텐츠의 소비 패턴, 완전히 뒤집히는 중" 옛날엔 그랬다. 영상 하나 올라오면 일단 품을 봤어. "이거 전문가가 만들었네?", "카메라가 꽤 좋았나 봐." 조명 한 번 봐, 촬영 구도 한 번 봐, 편집 리듬 한 번 봐... 사람들은 '전문성'이 진짜 품질이라고 믿었어. 그리고 그 믿음은 꽤 오래 갔지 유튜브 초창기부터 광고 제작 시장까지, 돈 많고 장비 좋은 사람이 퀄리티도 먹어버리는 시대였으니까. 그런데 세상이 돌았다. 아니, 그냥 스핀 돌듯 확 뒤집혔다. ComfyUI, Midjourney, Runway ML, ElevenLabs... AI 기반 영상 제작 툴들이 줄줄이 등장하면서, "프로 장비 없어도 고퀄 영상 가능" "1인 크리에이터도 단편 영화 뽑는다" 이게 현실이 된 거야. 이제 영상은 누가 만드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야. 어떻게 .. 2025. 4. 27.
ComfyUI, 이제 GPT-Image-1을 지원한다 AI 시대, 창작자는 도구를 넘어 파트너를 얻었다. ComfyUI가 이제 GPT-Image-1을 지원한다. 우리는 이미지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새로운 창작 방식을 만난다. 멋지네~AI가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짓는 시대. 이 변화의 중심에 있던 ComfyUI가 다시 한 번 문을 열었어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야 창작 방식 자체가 달라지는 신호다. 우리는 AI와 "명령과 복종"의 관계를 넘어, "이해하고 상상하는" 협력의 시대로 걸어 들어간거지. ComfyUI는 노드를 이어가며 창작 과정을 시각화하는 생성형 AI 아티스트들의 성역과도 같은 곳이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통해 GPT-Image-1이라는 새로운 동료를 맞이했다. GPT-Image-1은 단순히 이미지를 생성하는 도구가 아니다... 2025. 4. 26.
ComfyUI 고수가 되고 싶어? '워크플로우 읽기'부터 시작하자 요즘 ComfyUI 배우는 사람들 보면 딱 두 부류로 나뉘더라. 하나는 "이게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누른다" 타입, 다른 하나는 "이 노드는 뭐지?" 궁금해하면서 하나씩 뜯어보는 타입. 솔직히 말해서, 후자가 진짜 고수가 된다. ComfyUI는 뭔가 거창한 툴 같지만, 사실 단순하다. '노드'라는 작은 블록들을 '선'으로 연결해서 '그림 그리는 공정'을 짜는 거문제는, 이 퍼즐을 눈으로만 보고 넘어가면 평생 초짜로 남는다는 거다. 워크플로우 읽기란 뭐냐?쉽게 말하면, ComfyUI 워크플로우를 그림 보듯 이해하는 능력이야. "이 노드는 뭐 하는 놈이지?" "이 선은 왜 여기로 이어졌을까?" "이걸 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대답할.. 2025. 4. 26.
AI 영상 제작, 프리랜서가 주인공 되는 시대 96년이었나. 먹구가 처음 애니메이션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갔을 때야. 그때는 뭐, 3D 애니메이션이란 말만 들어도 입사 동기들 눈이 반짝이던 시절이지. 형한텐 그게 꿈의 기술이었고, 현실은... 진짜 악몽이었다. MBC에서 1분짜리 3D 애니메이션을 매주 한편씩 제작 했거든.요즘 같으면 “어? 그거 ChatGPT에 프롬프트 넣고 ComfyUI로 렌더 뽑으면 되겠네” 할 텐데, 그땐 진짜 피, 땀, 눈물 다 쏟아야 했어. 그 짧디 짧은 1분짜리 만들겠다고 7명이 일주일을 철야했어. 진짜로. 사무실 형광등은 꺼질 줄을 몰랐고, 코피 터진 친구는 화장실에서 잠깐 눕고 나와 다시 모니터 앞에 앉았지. 역할 분담이 얼마나 철저했냐고? 작가는 글 쓰고 콘티 짜고 모델러는 캐릭터 만들고 애니메이터는 움직임 잡고 렌.. 2025. 4. 25.
카메라 없이 영상 만든다 – ComfyUI가 여는 시네마틱 혁명 요즘 영상판 돌아가는 거 보면, 진짜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 근데 이건 영화 속 얘기가 아니라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야.카메라도 없고, 조명도 없고, 배우도 없는데… 영상이 만들어져. 그 중심에 뭐가 있냐고? 바로 ComfyUI라는 놈이 있어. 옛날엔 시네마틱 영상 하나 만들려면 일단 카메라 장비부터 싸들고 나가야 했지. 헬리캠 돌리고, 슬로우모션 찍고, LUT 먹이고, 편집실에 쳐박혀 밤새우고…그거 다 해도 감독은 “이 컷이 아니야…” 하면서 다시 찍자고 했고.근데 지금은 달라. 한 줄만 써도 돼.예를 들어서 이렇게“비 오는 도쿄, 붉은 우산을 쓴 여자가 조명 아래 멈춰 선다.” 끝. 이 문장이 ComfyUI에서는 영상의 시퀀스로 바뀐다. 배경, 캐릭터, 구도, 조명, 감정, .. 2025. 4. 24.
CLIP: 텍스트와 이미지를 잇는 마법의 붓 옛날, 그러니까 2020년 즈음까지 AI 세상은 좀 답답했어. 디자이너인 우리 같은 창작자들은 머릿속에 "붉은 석양 아래 춤추는 고양이" 같은 비전이 가득한데, AI한테 그걸 설명하려면 손발이 오그라들 지경이었지. AI는 이미지를 만드는 데는 능했지만, 우리가 쓰는 인간 언어(프롬프트 같은 것들)를 제대로 못 알아듣는 거야. 이미지와 텍스트가 서로 다른 캔버스에 그려진 것처럼, 둘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컸어. 그러다 OpenAI라는 아티스트 집단이 2021년에 CLIP이라는 새로운 붓을 꺼내 들었어. CLIP(Contrastive Language-mage Pretraining)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한 캔버스 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기술이야. 이 붓은 AI한테 "이건 고양이고, 이건 석양이야"라고 가르.. 2025. 4. 21.
comfyUI 활용기!! 2강 시작이다. 이번 강의에선 ComfyUI가 실제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해줄 거야. 이 사례들을 보면 ComfyUI가 단지 이론적인 도구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거야. 실무에서의 사용 사례를 함께 살펴보자고! 1. 광고 및 마케팅 디자인 최근 광고나 마케팅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예를 들어, 의류 브랜드가 신상품을 실제 모델 촬영 없이 AI를 통해 제품 이미지를 만들어 빠르게 광고에 활용하거나, SNS 마케팅을 위한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를 ComfyUI로 신속히 제작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2. 게임 산업 게임 개발 분야에서는 캐릭터 디자인, 배경 아트, 컨셉 아트 등에 Comfy.. 2025. 4. 19.
ComfyUI로 뭘 할 수 있지? 이제 ComfyUI 첫 번째 강의 시작이다. 1강에서는 ComfyUI로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형이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줄 거야. 이걸 보고 나면 앞으로 네가 이 툴을 이용해서 어떤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을지 큰 그림이 확 그려질 거야. 1. 이미지 생성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능이야.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그 설명대로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줘. 네가 상상하는 모든 걸 간단한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 거지.( 그리는 방법은 잘 따라오면 배울 수 있어 )2. 스타일 변환 기존의 이미지를 새로운 스타일로 변환할 수도 있어. 예를 들어 네가 찍은 평범한 사진을 유명한 화가의 그림 스타일로 바꿀 수도 있고, 카툰이나 만화 스타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해.3. 이미지 보.. 2025. 4. 18.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 ComfyUI 난 그래픽 디자인만 벌써 30년째 하고 있는데, 솔직히 처음 ComfyUI 접했을 땐 좀 당황했어. 그래픽 하던 사람들이 흔히 보는 UI랑 다르거든. 그런데 한번 손대고 나니까 이만큼 편한 툴이 없더라고. 오늘은 형이 처음 접하는 너한테 딱 맞게 ComfyUI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테니까, 따라와 봐. ComfyUI, 이게 뭐냐면한마디로 말하자면, ComfyUI는 AI 이미지를 만드는 그래픽 툴이야. 요즘 그래픽이나 디자인 쪽에서 일을 하다 보면 꼭 듣게 되는 단어가 있지? 바로 'AI'야. AI가 그래픽 분야에서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면서, 예전엔 상상도 못 했던 멋진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어. 그런데 이 AI 이미지를 만들 때 쓰이는 여러 가지 툴 중에서 최근 들어 유독 주목받는 녀석이 있어. 바.. 2025. 4. 18.
“Stable Diffusion? 그림 그리는 AI 공장 자, 일단 이렇게 생각하자. Stable Diffusion은 "그림을 그리는 AI 공장"이야. 사람이 말로 설명을 하면, 그걸 보고 그림으로 바꿔주는 기술. 근데 이 공장이 좀 독특해. 수학, 통계, 딥러닝, 확산 공식 이런 거 잔뜩 들고 다녀. 들으면 머리 아픈데, 먹구가 쉽게 풀어줄게. 확산이 뭐냐면… 하나 물어볼게. 물 한 컵에 빨간 색소 한 방울 떨어뜨려봤지? 잠시 후에 색이 점점 퍼지잖아. 그게 바로 "확산(diffusion)"이야. 무언가가 시간과 공간을 따라 퍼지는 현상. 이 개념을 AI가 그림을 그리는 데 쓴다, 말이 되나 싶지? 근데 여기에 천재들이 수학으로 껍질을 씌워서 "색이 퍼지는 방식으로, 노이즈 속에서 그림을 꺼낸다" 이런 발상을 해낸 거야. 기가 막힌거지!!Stable Diff.. 2023. 2. 23.
반응형